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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움아빠 추천/아이랑 어디가지?

아이랑 어디가지? | 3박 4일 남해 여행기 - 진도편

by 다움아빠 202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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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움아빠입니다.

연말 다움이의 어린이집 겨울방학 겸해서

남해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네요.

운전은 좀 힘들었지만

역시 남해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쏠비치 진도의 노을
쏠비치 진도의 노을

 

남해 여행 요약

 

여행기간 : 3박 4일
주요 거점 : 진도, 고흥
여행 스케줄 : 진도 1박, 고흥 2박
숙소 : 쏠비치 진도, 고흥 썬밸리리조트

 

 

진도여행 타임라인

 

  • 첫째 날
    ▶ 10시 : 동탄 출발
    ▶ 13시 30분 : 쏠비치 진도 가는 길 목포에서 점심 식사 - 목포 우리기사식당
    ▶ 15시 : 쏠비치 체크인
    ▶ 16시 ~ 18시 : 쏠비치 산책
    ▶ 19시 : 저녁식사 - 쉐프스키친 포장
  • 둘째 날
    ▶ 11시 : 짐 정리 후 체크아웃
    ▶ 11시 30분 : 점심 식사 - 쏠비치 근처 방기미 식당
    ▶ 13시 : 인피니티풀 이용
    ▶ 15시 30분 : 진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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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가는 길

 

서해안 고속도로 이용
 - 서울기준 약 4시간 30분 소요
 - 동탄기준 약 4시간 소요
* 쉴만한 곳 : 고속도로 휴게소 및 우리기사식당(목포) 

 

다움이네는 고속도로 휴게소 1회 잠깐 쉬고, 가는 길에 위치한 목포 우리기사식당을 알아보고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우리기사식당은 후기를 따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2024.01.10 - [다움아빠 추천/추천 맛집] - 목포 맛집 | 우리기사식당 - 진도로 가다가 들를 만한 해산물 백반 맛집

 

목포 맛집 | 우리기사식당 - 진도로 가다가 들를 만한 해산물 백반 맛집

안녕하세요. 다움아빠입니다. 진도로 내려가며 점심을 뭘 먹으면 좋을지 맛집을 찾다가 가는 길 목포 정도에서 먹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서해안고속도로 타고 가는 도로에 있는 데다가 바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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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숙소 추천

 

진도 쏠비치

 

쏠비치 진도
쏠비치 진도

 

쏠비치 하나보고 진도로 계획한 거라 시간이 남는다면 돌아다니는 계획으로 갔습니다. 역시나 쏠비치 근방에서 모두 해결하게 됩니다. 숙소에 대한 리뷰도 따로 해보도록 할게요. 

 

 

진도 놀거리 추천

 

  1. 쏠비치 진도 - 인피니티 풀
  2. 쏠비치 진도 - 신비의 바닷길(소삼도)
  3. 쏠비치 진도 - 산책로

 

모두 쏠비치에서 해결 가능합니다. 진도까지 장시간 운전으로 힘들었기에 호캉스를 즐기면 참 몸도 마음도 편합니다. 도착하여 산책하는데 노을이 너무 예뻤고, 인피니티풀은 겨울임에도 온수풀로 야외에서 바다를 보며 수영장을 즐기기 아주 좋았어요.

 

쏠비치 진도 경관
쏠비치 진도 경관

 

2024.01.14 - [다움아빠 추천/아이랑 어디가지?] - 아이랑어디가지? | 진도쏠비치 인피니티풀 -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낭만

 

아이랑어디가지? | 진도쏠비치 인피니티풀 - 겨울에도 즐길 수 있는 낭만

안녕하세요. 다움아빠입니다. 남해 여행 사진을 정리하면서 가장 많이 찍은 곳이 바로 오늘 포스팅할 진도쏠비치 인피니티풀입니다. 인생사진은 물론이거니와 따뜻한 물속에서 남해 바다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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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맛집 추천

 

방기미식당

 

진도 맛집으로 여러 군데 찍어놓았으나 진도는 가는 길에 목포 우리기사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저녁과 다음날 아침은 쏠비치 내에서, 점심은 쏠비치 근처의 로컬 맛집인 방기미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대부분 진도로 여행 다녀온 지인들도 대부분을 쏠비치 내에서 해결을 한다고 하는데 정말 그렇게 되더라고요. 다움아빠가 추천드릴 수 있는 식당은 방기미식당입니다. 여행객들보다 현지인들이 많았고 건물 옆에 바로 낙지 하역장이 있어 싱싱한 낙지덮밥을 먹을 수 있었네요. 쏠비치 근처 로컬 맛집 방기미 식당은 후기를 따로 올려보겠습니다.

 

진도 방기미식당
진도 방기미식당

2024.01.16 - [다움아빠 추천/추천 맛집] - 진도 맛집 | 쏠비치 5분거리 로컬맛집

 

진도 맛집 | 쏠비치 5분거리 로컬맛집

안녕하세요. 다움아빠입니다. 남해를 여행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맛집 찾기입니다. 전부 다 맛있어서 그럴 수도 있고 리뷰가 없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한데요. 쏠비치 들렀다가 찍은 곳 중에 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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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여행 후기

 

정말 짧게 이야기하면 "쏠비치가 다했다"입니다. 운전에 따른 피로로 길게 가지 않는다면 돌아다니긴 힘들 것 같습니다. 쏠비치 숙박료도 싼 편은 아니기에 1박 열심히 쉬고 즐기다가 고흥으로 넘어갔네요. 첫날은 산책과 노을 보면서 사진을 찍고, 둘째 날에는 오전에 쉬고 짐정리하고 오후에 인피니티풀 이용하고 고흥으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는데 가성비 좋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짧은 3박 4일 동안 힘들게 움직였기에 잠시 쉬어가는 진도여행이었네요. 남해의 아름다움을 눈에 담고와 기억에 많이 남는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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