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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움아빠입니다.
남해 여행의 마지막 포스팅이 될 것 같은데요.
고흥에서 서울로 올라올 때 순천만을 들를 계획이었는데
비가 오는 바람에 순천에서는 밥 먹고 카페에 들렀습니다.
밥 먹은 곳은 맛집이라고 하기엔 애매한 관계로
카페를 마지막으로 남해여행의 마침표를 찍을까 합니다.
▼후기는 가장 하단에 있습니다▼
만대재 가는 길
주소 : 전남 순천시 순천만길 530 만대재
주차장 : 건물 앞/뒤편 전용주차장 사용
*주차장 협소
만대재 운영시간
운영시간 : 11:00 ~ 21:00
라스트오더 : 20:30
만대재 메뉴
수제약과 세트 : 6,500원
만대재 쑥크림 : 7,000원
만대재 미숫크림 : 7,000원
아메리카노 : 5,500원
만대재 사진
만대재 후기
- 주차
사람이 많은데 주차 자리가 다소 협소합니다. 다움이네는 운이 좋아서 입구 쪽에 주차했는데 나갈 때 앞에 차들이 막고 있어 연락하느라 애를 먹었네요. - 혼잡도
손님이 굉장히 많습니다. 주차할 때 혼잡했는데 주문할 때는 사실 줄이 길거나 하지 않아 내부는 덜 혼잡한 편입니다. 사진은 사람이 많아 조금 힘든 감이 있습니다. - 서비스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고, 주문하고 진동벨 울리면 받으러가면 되어 크게 서비스를 평가할 부분은 없네요. - 맛
약과세트와 미숫크림, 쑥크림을 시켰는데 쑥크림이 제일 담백합니다. 미숫크림은 달달하네요. 약과 세트의 약과들은 맛있습니다. 생각 외로 너무 달지는 않습니다. 수제약과세트는 일일한정이라 금방 매진될 것 같더라고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먹습니다. 깨약과가 조금 덜 답니다. 나오면서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테이크아웃했는데 커피도 맛있었습니다. - 후기
다움이 아빠가 검색해서 찾아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순천만습지는 못 갔지만 이 곳을 들른 게 다행이었습니다. 이곳저곳에서 찍으면서 사진도 많이 건졌고 다움이 약과 먹으면서 기분이 한 껏 업되었거든요. 혹시나 순천만습지 가실 일이 있으시면 꼭 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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