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잠실 스페이스(Tungue 카페) - 혀와 눈이 즐거운 카페

안녕하세요. 다움아빠입니다.

잠실 롯데월드몰을 갔다가

특이한 간판의 카페를 발견했는데요.

처음에는 콩인가 했는데 혀의 모양이더라고요.

커피 한잔하면서 혀뿐만 아니라 카페의 인테리어로 눈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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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잠실 스페이스

 

 

텅 잠실 스페이스 가는 길

 

주소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지하 1층
주차장 : 롯데월드몰 주차장

 

 

 

텅 잠실 스페이스 운영시간

 

운영시간 : 10:3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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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잠실 스페이스 메뉴

 

에스프레소 : 5,000원
아메리카노 : 5,500원
플랫화이트 : 6,000원
*기타 음료 메뉴판 참고

 

 

 

텅 잠실 스페이스 사진

 

텅 잠실스페이 내부

 

텅 스페이스 음료

 

 

텅 잠실 스페이스 후기

 

다움아빠의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포스팅을 하려고 검색창에 검색을 하는데 잠실 롯데월드몰 카페를 검색하면 텅 잠실 스페이스는 보이지 않아 한참을 찾아 헤맸네요. 이름 때문에 그런지, 롯데월드몰에 워낙 카페가 많아서 그런지 검색이 잘 안 되었지만 정말 감각적인 카페인 것만은 확실합니다.

일요일에 롯데월드몰에 10시 50분 정도 도착해서 먼저 카페를 왔는데요. 검색을 통해 온 건 아니고 간판과 카페 인테리어 보고 들어왔네요. 10시 30분에 영업시작이라 그런지 한 팀정도 커피를 즐기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사진을 많이 찍었죠. 테이블과 의자, 다양한 소품들, 인테리어, 컵과 트레이까지 눈이 참 즐거웠던 카페였습니다. 다움엄마랑 다움이와도 사진 많이 찍고 어디 앉을까도 고민될 정도였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사람이 많아지고 다들 사진을 찍고 계시더라고요. 

본점은 성수에 있는 것 같아요. 케이크나 굿즈도 굉장히 유명하다고 하는데 식전이라 케이크를 못 먹은 게 참 아쉽네요. 커피도 참 맛나게 먹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플랫화이트를 주문해 먹었어요. 산미가 있는 원두를 좋아하는데 산미도 있고 고소함도 있어 잘 블렌딩된 원두를 사용하는 것 같았답니다. 다움이네 가족 입맛에는 합격입니다. 가격은 5,500원 정도면 이쁜 인테리어와 맛있는 커피라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차라리 맛없는 것 4,000 원주고 먹을 바에는 5,500원 내고 맛있는 것 먹을래요. 

한 단어로 평을 해보면 감각적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눈과 입이 즐거우니까요. 이번 주말에는 롯데월드몰 가서 커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 쇼핑도 하며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오시는 게 어떨까요? 롯데월드몰 카페를 가실 일이 있다면 강추드립니다.